위성 토너먼트Satellite 소액 바이인으로 메이저 대회에 도전하는 방법

20팀은 각각 현재까지 개발한 내용, 개발 예정인 내용을 발표한다. 그 후 평가를 통해 최종 10팀만이 선발되고 개발비 100만원을 지원받아 캔위성을 개발할 수 있게된다. 간단히 경연대회에 대해 먼저 소개하자면,일정한 개발비용(100만원 이내)을 가지고 개발 기한 내에 팀을 만들고 캔 위성을 만들어 작동시키는 대회이다. 참가팀들은 최대 3명의 팀으로 이루어져 캔위성 개발을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경연일에 캔위성을 정상적으로 작동시켜야한다.

초보 시절엔 토너먼트 경험을 쌓는 데도 유용하고, 우승하면 한 번에 “메이저 대회 도전”이 가능하니, 홀덤 라이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요. 위성 토너먼트는 플레이어가 더 크고 더 유명한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위해 참여하는 예선 이벤트입니다. 주요 이벤트를 위해 전체 바이 인을 내려 놓지 않고 더 작고 비용이 많이 드는 토너먼트에서 성공함으로써 좌석을 이길 수 있습니다.

팀은 같은 과 편입동기 한 명, 16학번 학생 한 명과 구성했다. 팀명은 그때 한창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를 보고나서 감명을 받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지었다. 먼저 주제를 선정했고 우리팀은 ‘단일 카메라와 GPS를 이용한 객체의 좌표탐지’ 라는 주제로 참가신청서를 작성했다. 1일 1포스팅을 노력하는 성장하는 블로거 ‘실버 데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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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WPT 글로벌 메인 이벤트에서 펠트를 꿈꾸는 꿈을 꾸고 있지만 바이 인이 너무 높다고 걱정 했습니까? WPT Global은 낮은 구매 위성 토너먼트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여 플레이어가 저렴한 가격으로 주요 이벤트를받을 수 있도록합니다. ‘대학우주공학컨소시엄’ 이라는 곳에서 집필한 ‘Cansat 나만의 인공위성 프로젝트’라는 책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큰 목표(객체의 좌표 탐지 및 결과 송수신)를 크게 3가지 하위 목표로 나누었고, 하나의 캔 위성 시스템을 7개의 하위 시스템으로 나누어 개발 목표 설정과 개발을 용이하도록 했다. 이제 다음 관문은 2차 중간 발표 평가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캔위성경연대회 홈페이지에서.. 저도 처음엔 WSOP(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 WPT, EPT 같은 메이저 대회는 TV로만 봐야 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사실 위성 토너먼트(Satellite)를 통해 소액 바이인으로도 그 꿈의 무대에 진출할 기회가 존재합니다! 오늘은 새틀라이트 구조, 장단점, 그리고 초보가 주의할 점 등을 간단히 정리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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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을 하고 나름 바쁘게 일년을 보내니 (일년 내내 6전공이라 수업만 들어도 빡셌다.) 금방 4학년이 됐고 졸업논문 or 캡스톤 디자인을 수행해야할 때가 찾아왔다. 어찌저찌 하다보니 캡스톤 디자인을 하게 됐고, 주제는 자유주제였는데 평소 관심있던 캔 위성 경연대회에 출품할 캔 위성을 만드는 것을 주제로 잡았다. 결과적으로 이 경험은 나의 학부 생활에 마침표를 잘 찍어주었고 대학원 진학에도 큰 영향을 준 중대한 사건이 되었다. 항공우주공학도(물론 타과 학생들도 신청 가능하고 타과인 사람들이 더 많다.)로서 꽤나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러한 대회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면 좋을 것 같아 후기를 남긴다. 또, 경연대회에 관심있는 학생은 이 글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아서 더 수준 높은 위성을 만들 수 있게 되면 좋겠다.